빈센조 송중기 종영 맞이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
최고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빈센조 송중기는
무조건 전여빈이 연기한 홍차영이라며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있게 느꼈다고 답했어요.
이어 같이 연기하면서 전여빈은 물론, 홍차영 캐릭터에 대한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케미가 최고로 좋지않았나 싶었다고~
그리고 중국 제품 PPL 논란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요.
주연배우로서 사과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면서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면 드라마 자체만으로 신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에 집중하려 했다더라고요.
빈센조 송중기 이제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쉽지만
차기작을 위해 보내줘야겠죠ㅠ
